매일 수 많은 기업의 문턱을 들락날락, 드디어 손에 넣은 내정기업들.
하지만 또 시작되는 고민의 시간, 어느 기업에 들어가면 좋은거지??
2개이상의 내정을 받은 학생들에게는 또 다른 고민의 시작이네요.

오늘은 내가 갈 기업을 선택하는 방법에대해 기업규모를 통해,
즉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장단점을 통해 내게 더욱 맞는 곳을 판단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대기업의 장단점은?

대기업. 역시 많은 유학생들이 지망하고, 경쟁도 치열한 곳입니다.
이런 대기업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대기업의 좋은점 1. 안정성

대기업의 장점1. 역시 안정성입니다.

일부대기업에서는 경영위기가 찾아오고 있어 이제 대기업의 시대도 끝났다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그것은 사회현상의 일부분에 지나지않습니다.
어쨌든 대기업만이 사회를 이끄는 시절은 끝났지만, 대기업에는 오랜역사가 있음으로써
가지고 있는 커넥션과 노하우가 존재합니다. 또한 토지소유 등, 경영이 악화되어도
대비자금이 있기에 경영악화로 하루아침에 밖으로 쫓겨나 거리를 헤멜 걱정은 없습니다.
시대가 변했다고 해도, 여태까지의 환경이 극적으로 확 바뀌는 일은 없네요.

대기업의 장점2. 잔업수당, 휴일보장

다음으로 대기업이라고하면 잔업수당과 휴일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하여 중소기업에는 보장되어있지 않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하지만 유명기업일수록 언론에 노출되어 세간에 주목을 받는 것을 꺼리기때문에
마이너스이미지가 되지않도록 사원의 복지에는 힘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기업의 장점3. 안정된 급여, 이직이 유리함

그 외에도 대기업은 성장이 안정되어있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더라도 일정한 급여는 지급됩니다.

또한, 이직을 할 때에도 다른 대기업 혹은 중소기업이라도 이직이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조금 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기업의 단점 1. 개인성적의 영향이 반영되지 않는 급여환경

대기업의 단점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안정이 되어있기때문에 반대로 개인이 엄청나게 우수하다고해도 단시간에 직접적으로 수입에 영향을 받지못한다는 것입니다. 장점에서 언급했지만 대기업의 경우, 회사의 경영상황과는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급여수급이 가능합니다만, 개인이 우수하여 회사에 큰 업적을 가져다 준다고 하여도 그것이 금방 급여에 반영되지는 않는 구조입니다.
자신의 능력에 자신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그리고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신 분이라면 대기업에서의 환경은 상대적으로 조금 부족하다고 느끼실 가능성이 있습니다.